(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반려견을 위해 큰 돈을 썼다.
허안나는 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그래 열심히 일하자! 내 삶의 원동력.. 애들 병원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동물병원에서 결제 후 받은 영수증. 엑스레이 검사, 주사 등의 항목과 함께 총액 257만 원을 결제 했다고 명시돼 있다.
더불어 허안나는 반려견의 모습을 공개하며 "유리도 발작해서 머리 mri 찍음. 문제는 없다는데 대신 인지장애 판정 받음요ㅠㅠ 초기긴 한데.. 속상"이라는 글을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허안나는 올해 상반기 연극 '갈매기'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허안나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