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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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임라라 "새벽에 숨 잘 안 쉬어지고 잠 못 자"... '출산까지 한 달' 실감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08 19:01 / 기사수정 2025.09.08 19:01

장주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임라라와 손민수가 출산 한 달 차 심경을 공개했다.

8일 임라라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쌍둥이를 만날 날이 한 달도 남지 않은 30주 차 임라라의 배가 눈길을 끈다.

코미디언이자 유튜브 '엔조이 커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임라라는 불러온 만삭의 배를 잡고 사진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불러온 배와 함께 "사실 새벽에 숨이 잘 안 쉬어져서 잠도 거의 못 자고, 배뭉침도 잦아 쌍둥이 난이도를 실감하는 요즘이다"는 문구를 게시하며 출산을 앞두고 힘든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힘든 시기지만 남편이랑 잘 의지해서 라키뚜키 쌍둥이들 만나는 그날까지 잘 버텨 볼게요"라고 남기며 임라라와 손민수 두 부부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드러냈다.



쌍둥이 출산을 한 달 앞둔 배를 공개한 두 부부는 임신 32주 차로 곧 태어날 아기들을 맞이하기 전 온전히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카페로 나섰다.

임라라는 손민수와 다정하게 붙어 있는 사진과 함께 "얼마 안 남은 둘만의 데이트"라는 문구를 게시하며 다가오는 출산에도 알콩달콩한 두 부부의 사이를 드러냈다.



다음으로 업로드한 사진에는 카메라에 인사를 하며 "라키뚜키도 같이 오자"는 문구를 게시하며 곧 세상에 나올 쌍둥이에게 미리 인사를 건네며 흐뭇함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벌써 한 달인가요? 시간이 엄청 빠르네요", "늘 응원하고 있어요! 누군가의 아기를 이토록 간절하게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라는 제가 너무 신기해요" 등의 댓글을 작성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난임 판정 후 시험관에 성공해 쌍둥이를 갖게 된 임라라와 손민수는 출산을 한 달 앞두며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 임라라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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