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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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그리움 고백' 고현정, 어린아이들 눈 못 떼더니…해변 데이트로 즐거워 보이는 한때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08 14:48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고현정이 아역배우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7일 고현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 스토리 기능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현정은 드라마 촬영을 이어가며 아역배우와 해변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아역배우의 몸을 잡아주는가 하면 머리카락을 넘겨주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4월 고현정은 자녀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그리움을 표한 바 있다. 아들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한 것. 고현정은 신세계 정용진 회장과 결혼했으나 8년만인 2003년 이혼했다. 당시 1남 1녀의 자녀 양육권은 정용진이 갖기로 했다.

과거 SBS 프로그램 '현정의 틈'을 통해서도 아이들에 대한 그리움을 표한 바 있다. 길거리를 지나가는 어린아이들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고현정은 현재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하 '사마귀')에 출연 중이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2회는 수도권 기준 시청률 7.3%를 기록하며 전 회 대비 상승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로 두 자릿수를 돌파했으며 채널 경쟁력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2.5%-최고 3.29%로 수직 상승했다. 

특히 1회에서 소름 끼치는 미소 엔딩은 시청자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사진=고현정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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