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전과 후의 몸매를 비교할 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헐렁한 티셔츠 차림의 다이어트 전 모습과, 군살이 눈에 띄게 빠진 비키니 차림의 다이어트 후 모습을 나란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세영은 글을 통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여러분 저도 살 찝니다. 찌면 진짜 열심히 감량해요. 제품도 먹고, 식단 운동까지”라고 했다.
이어 “이 사진 포토샵(보정) 1도 안 들어간 원본이에요. 56kg에서 52kg까지 감량 완료된 사진. 딱 10일 걸렸어요. 현재는 49kg입니다. XX랜드·원피스 컬래버로 나미 코스프레 하게 돼서 4kg ‘급찐급빠’ 했어요”고 밝혔다.
이를 본 팬들은 “정말 노력의 결실이다”, “다이어트 자극 제대로 받았다”, “건강까지 챙기는 모습 멋지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2019년부터 1세 연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공개열애하며 결혼까지 준비하고 있는 근황을 알렸지만 지난 2023년 9월 결별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이세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