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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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이효리 효과, 사업 대박…요가원 수강권 벌써 '매진', 1회 3만 5천원이었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9.06 11:05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역시 이효리는 이효리였다. 원데이 수강권이 초고속 매진됐다.

최근 이효리가 요가원을 오픈한다는 소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이효리가 직접 수업도 이어간다고 해 기대감을 모았다. 

오는 10월 정식 오픈하고, 9월에는 가오픈한 상태로 원데이 수업만 진행된다.

5일 이효리의 요가원 아난다 효리 계정을 통해서도 "아난다 요가 원데이 클래스 OPEN 오래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에는 공지드린 대로 소프트 오픈을 진행하며, 더 많은 분들이 요가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원데이 클래스만 운영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부탁의 말씀. 소프트 오픈 기간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가오픈을 통해 보완한 뒤, 10월부터 정기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정기권 관련 공지는 9월 중순~말경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내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홈페이지에는 품절이라고 뜨며, 가격은 3만 5천원. 팬들은 댓글을 통해 "아난다 슨생님.. 수강권이 빛의 속도로 사라졌어요", "빨리 보고 싶어요", "서울사람 부럽다", "왜 솔드아웃이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달 29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 '아난다'를 오픈했다. 9월 첫째주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예약 시스템 문제로 둘째주에 개업하게 됐다. 요가원 이름인 '아난다'는 이효리의 요가 부캐릭터 이름이다. 유재석, 서장훈 등 요가원에 화분을 보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효리는 더이상의 선물은 받겠다고 밝혔고 협찬도 받지 않겠다고 말한 바 있다. 현재 요가원 계정은 일주일만에 4.5만명으로 급증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이효리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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