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개그맨 홍현희가 필라테스에 열중하는 근황을 알렸다.
5일 홍현희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건강 생각할 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다리 사이에 공을 놓고 두 눈을 감은 채 필라테스 자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코어 힘을 필요로 하는 동작을 진지한 표정으로 임하는 모습에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현희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 군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이들 가족은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제이쓴은 아들의 패션에 진심으로 임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홍현희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