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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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세' 채시라, 나이 안 믿기는 '각선미' 자랑…'자기관리' 끝판왕답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05 09:41 / 기사수정 2025.09.05 09:41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채시라가 근황을 알렸다.

4일 채시라는 자신의 SNS에 "여름의 끝자락 발레리나 포오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분홍색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바닥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탄탄한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시라 언니 우월한 기럭지 넘넘 우아하고 이뻐요..저도 지금 다이어트 노력중요 ㅎㅎ", "완전 자기관리 끝판왕... 언니 보면서 배우고 가요... ㅜㅜ"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시라는 1968년생으로 만 57세이다. 그는 2000년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앞서 채시라는 전통연희극 '단심'에서 용궁여왕 역으로 공연에 올랐다. 그는 채널A '4인용 식탁'에서 12시간씩 연습에 매진했다며 무용 전공인 딸의 도움을 받았다고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채시라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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