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에릭남이 백스트리트 보이즈 앞에서 팬심을 드러냈다.
에릭남은 4일(한국시간) 오후 "만약 당신이 백스트리트 보이즈를 직접 볼 수 있다면 당신의 인생은 완성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그리고 난 백스트리트 보이즈가 한국 아티스트와 콜라보를 해야한다고 생각해. 누구라고 말하지는 않겠지만, 그냥 가능성은 생각해볼 수 있잖아"라고 이야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남은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닉 카터와 함께 이들의 LP를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에릭남의 목에 걸린 'VIP' 패스가 눈에 띄는 가운데, 에릭남은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콘서트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달 미국 데드라인의 보도를 통해 파라마운트와 하이브 아메리카 합작 K팝 영화에 출연하는 것이 알려졌다.
그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조이 역을 맡은 유지영과 호흡을 맞춘다.
사진= 에릭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