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주식 투자 실패를 알렸다.
미자는 2일 자신의 계정에 "결국 주식 2개 상장폐지"라며 휴대폰 화면 캡처 이미지를 게재했다.
화면에는 증권사에서 상장폐지를 안내하는 메시지가 담겼다. 이어 미자는 총 주식 평가손익도 공개, 1천 4백만원이나 손해 본 모습. 미자는 "내 다시는 주식 안 하리. 상폐 2개를 날렸는데 -44%"라고 적기도 했다.
미자는 지난 7월에도 주식창을 공개한 바. 당시 자신이 투자한 주식 종목들이 다 하락세인 창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장광, 전성애의 딸 미자는 지난 2022년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사진=미자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