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심형탁의 아내 사야가 아들과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사야는 개인 계정에 "4개월 하루(아들)와 투샷. 심 씨가 찍어줬습니다! 벌써 그리워요~ 작은 심 씨를 안고 있는 것 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사야는 카페에서 아들 하루를 품에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아들의 풍성한 머리숱과 귀여운 외모였다. 동그란 눈매와 오동통한 볼살, 또렷한 이목구비까지 아빠 심형탁을 꼭 닮아 '붕어빵'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심형탁은 17살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2023년 8월에 결혼, 올해 1월 아들 하루 군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사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