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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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배우라면 탐나는 소시오패스 역할, 정말 재밌게 촬영" (컨피던스맨 KR)

기사입력 2025.09.01 14:23 / 기사수정 2025.09.01 15:5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민영이 소시오패스 캐릭터를 선보인다.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컨피던스맨 KR'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과 남기훈 감독이 참석했다. 

'컨피던스맨 KR'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케이퍼 코믹물. '카지노', '키스 식스 센스', '오 마이 베이비', '보이스3'의 남기훈 감독과 '크리미널 마인드', '처용 1, 2'의 홍승현 작가, 탁월한 필력의 신예 김다혜 작가가 뭉쳤다. 

박민영은 IQ 165, 상위 1% 두뇌의 지니어스 리더 윤이랑 역을 맡았다.

이날 박민영은 "윤이랑 캐릭터는 소시오패스끼도 있지만 내면에 딥한 히스토리도 있는 캐릭터라 배우라면 탐나는 역할이었다"며 "어려움도 있었지만 정말 재밌게 촬영했던 작품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컨피던스맨 KR' 오는 6일 토요일 오후 9시 10분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에 첫 공개된다. 글로벌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국내를 제외한 240개 국가 및 지역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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