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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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출신 길, 활동 중단 후 새로운 만남 "이쁘게 잘 키우겠습니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30 17:1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리쌍 출신 길(본명 길성준)이 새로이 입양한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길은 30일 오전 "아침에 눈떠보니 일면식도 없는 우리 막내 우주에게 보내주신 선물 목줄이며 옷이며 간식가방이며 한박스 보내주신 사장님. 이쁘게 잘키우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길은 반려견 우주와 함께 소파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흑백사진 속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길과 이에 대비되는 표정으로 포즈를 취한 우주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멋있어요", "강아지가 선글라스가 잘 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7세인 길은 1998년 데뷔했으며, 그룹 엑스틴, 허니패밀리, 리쌍 멤버로 활동했다.

'무한도전'에서도 고정 멤버로 활약했으나, 2014년 음주운전으로 인해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뒤 자숙 기간을 가졌다. 이후 2017년 또다시 음주운전을 저질렀고, 이후로는 방송활동을 사실상 중단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며, 자신의 계정을 통해 새로이 반려견을 입양한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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