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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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광수♥22기 현숙, 만난 지 곧 백일 된다 "더 애틋해진 요즘"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30 08:53 / 기사수정 2025.08.30 08:5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16기 광수와 22기 현숙이 곧 백일을 맞이한다.

22기 현숙은 지난 29일 16기 광수와의 커플 계정에 "이제 토요일에도 오빠가 일을 해서 이전보다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짧아졌어요. 그래서인가 더 애틋해진 요즘이에요"라며 근황을 알렸다.

이어 "아! 곧 저희가 만난 지 100일 되는데요. 예쁜 레스토랑에 가야 할지, 그냥 제일 좋아하는 떡볶이를 먹으러 가야 할지, 아니면 평소처럼 오빠 집에서 오빠가 해주는 음식을 먹어야 할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이게 바로 행복한 고민인가 봐요"라고 말했다. 

또 22기 현숙은 "나는 너를 마시멜로 한다고 말하자, 내 말을 완벽히 이해하는 것 같았다. 그 사람은 그것이 자기가 평생 들어본 말 중 가장 달콤한 말이라고 대답했다. 사랑한다는 말은 너무 남용되어 닳고 닳아버렸다. 사랑이라는 말과는 달리, 나의 마음 상태의 본질을 정확히 포착하는 것 같았다. 그때부터 사랑은, 적어도 나에게는, 이제 단순한 사랑이 아니었다. 그것은 입에서 맛있게 녹는, 지름 몇 밀리미터의 달콤하고 말캉한 물체였다"며 알랭 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의 한 구절로 남자친구 26기 광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 속에는 16기 광수와 22기 현숙의 다정한 커플 사진이 담겼다.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의 표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나는 솔로' 돌싱특집인 16기, 22기 기수에 출연한 두 사람은 지난 7월 열애 소식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현숙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22기 현숙, 16기 광수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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