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배우 이장우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최강창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이쪄도 여전히 멋진 장우형님과 낮술 가볍게 한 잔 하며 놀다 왔어요~ 개인적으로 진심으로 부럽고 대단한 장우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창민은 이장우와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특히 파란 티셔츠와 밀리터리 팬츠 차림의 이장우는 한층 건강해 보이는 모습이었지만 여전히 다소 체중이 불어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그는 변함없는 ‘먹방돌’의 매력을 유지한 채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팬들은 “결혼 앞둔 예비 신랑 맞나요?”, “살쪄도 훈훈함은 여전하다”, “창민이랑 장우 케미 보기 좋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장우는 배우 조혜원과 오는 11월 23일, 7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각각1986년생, 1994년생인 두 사람은 2018년 KBS 2TV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2023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사진 = 최강창민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