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26기 커플 영식과 현숙의 깜짝 데이트가 공개됐다.
26기 현숙은 2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야근 동지"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현숙의 시선에서 촬영한 영상. 손깍지를 하고 밤길을 걷고 있는 영식과 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근무지는 모두 판교로 옆 건물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6기 영식과 현숙은 지난달 25일 막을 내린 ENA SBS Plus '나는 솔로' 26기 골드 특집에 출연했다. 촬영 당시 현숙은 광수와 최종 커플이 됐지만 알아보는 과정에서 만남이 이뤄지지 않았고, 이후 영식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나는 솔로'에서 밝힌 정보에 따르면 1984년 생인 영식은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졸업 후 게임 기획자로 일하고 있으며, 1987년생인 현숙은 미국 변호사로 근무 중이다.
사진 = 26기 현숙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