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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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일 할 때도 ♥최시훈 옆 꼭 붙어서…"미안해" 사과한 이유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29 10:22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에일리가 남편 최시훈에게 귀여운 사과를 남겼다.

에일리는 28일 자신의 계정에 "남편 시점 사진! 항상 나를 예쁘게 잘 찍어주는데… 나는 자기 탈모 난 것처럼만 찍어서 줘서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케줄을 소화 중인 에일리가 대기 공간에서 헤어, 메이크업 등을 수정하거나 포즈를 취하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이를 최시훈이 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시훈이 애정을 담아 찍은 사진들에 사랑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여기에 더해 에일리는 최시훈과 다른 자신의 사진 실력을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4월 최시훈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시훈은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우 출신 사업가로, 1989년생인 에일리와 1992년생인 최시훈의 나이 차는 3살이다. 이들은 결혼식에 앞서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사진=에일리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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