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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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이시영, 또 한국 떠난다…10km 마라톤 도전 "산부인과 교수 허락 받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29 10:18 / 기사수정 2025.08.29 10:18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둘째 임신 8개월에 접어든 배우 이시영이 만삭의 몸으로 마라톤에 도전한다. 

28일 이시영은 개인 계정에 "저 오늘 시드니로 출발해요!!!! 그동안 산전운동도 정말 열심히 했고 러닝도 꾸준히 했고 산부인과 담당교수님께 허락도 받았고!! 마라톤 모든 과정 함께 해주실 컨디셔닝 코치님도 같이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정윤(아들)이 임신했을 때는 하프마라톤까지 해서 3번이나 마라톤 참가했는데 이번에는 하프도 아니고 시드니 10km 참가하는 거니까 가볍게 뛰고 올게요"라고 전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다양한 아웃도어룩을 입어보며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만삭의 몸에도 핏되는 옷맵시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선명하진 않지만 살짝 드러나는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인 요식업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으나 결혼 8년 만인 올해 초 파경을 맞았다.

이후 이시영은 전 남편 동의 없이 이혼 전 시험관 시술로 냉동 보관하던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이시영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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