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최근 사업을 시작한 것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지혜는 27일 자신의 계정에 "사업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시작하고 나서 내가 얼마나 아무것도 모르고 겁 없이 시작했는지 매일 느끼고 있다"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그래도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 주시고 주문해 주시는 게 너무 감사하고 감동"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담아 판매가 아닌 라이브 방송을 하면 어떨까 한다고 의견을 구했다.
이지혜는 최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샵 멤버였던 장석현과 사업을 시작했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유튜브와 방송, 개인 계정 등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이지혜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