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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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M사 2억 슈퍼카에 급흥분 "6년 할부 때리면…" (지편한세상)

기사입력 2025.08.26 09:4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M사 슈퍼카에 눈독을 들였다.

지난 25일 '지편한세상' 유튜브 채널에는 '지효야 차 사러 가자! XX억 대 슈퍼카 탑승기'라는 제목의 '지편한세상' 송지효편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석진은 게스트로 등장한 송지효와 함께 상황극을 선보였다. 송지효가 "저희 집 지하주차장에 오신 걸 환영한다"고 하자 지석진은 "이 정도면 대박이곘다. 차만 팔아도 수백억일텐데"라고 감탄했다.



이들은 슈퍼카 인플루언서의 소개로 각종 슈퍼카들을 소개받았다. 신차 가격이 7억이 넘는 R사의 차를 소개받은 지석진은 "거의 뭐 아파트 값"이라며 경악했고, 송지효는 천장의 옵션에 "차 하늘에 별이 떴다"고 감탄했다. 특히 옵션가가 2000만원이 넘는다는 말에 입을 다물지 못하기도.

지석진은 "나는 R사까지는 관심이 없다. 내가 살 만한 차다 생각해야지"라고 물러섰고, 송지효는 "등에서 땀난다"며 긴장했음을 털어놨다.

F사의 하이브리드 슈퍼카 가격이 8억이라는 말에 놀란 두 사람은 탑승만 해보기로 했는데, 운전석에 앉은 송지효가 "브레이크가 뭐였지?"라고 당황해하자 지석진은 "너 밟으면 큰일나. 너 이거 사야해"라고 반응해 웃음을 줬다.



이어 영국의 M사 슈퍼카를 체험해보기로 했는데, 문이 위로 열리자 송지효는 감탄하면서 인증샷을 촬영했다.

운전석에 앉은 지석진은 시동을 걸어본 뒤 "이건 원래 새차값이 얼마냐"고 물었다. 신차 가격은 4억이지만, 현재는 가격이 떨어져 1억 9천만원대라는 말을 들은 지석진은 "나도 잘하면, 한 6년 할부 때리면"이라면서 "내 차 팔면 얼마지?"라고 슈퍼카에 눈독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송지효는 "우리 구경하러 온 거다"라고 만류했고, 지석진은 "전문가가 너무 잘 판다"고 웃었다.

사진= '지편한세상'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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