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시영이 임신 중에도 러닝에 열심히인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23일 자신의 계정에 "이제 일주일 남았다! 러닝도 운동도 열심히 하는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티셔츠에 반바지, 캡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으로 휴식을 취하며 앉아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과 영상에는 이시영이 러닝을 하고 있는 모습들이 담겼다.
이시영은 임신 중 열심히 운동을 하는 근황과 함께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배는 나만 나오나", "순산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인 요식업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으나 결혼 8년 만인 올해 초 파경을 맞았다.
이후 이시영은 전 남편의 동의 없이 이혼 전 시험관 시술로 냉동 보관하던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사진=이시영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