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8.25 10:18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 홍석천과 최강창민이 홍콩 건축 유학생이 된다.
내일(26일) 방송되는 MBC 교양프로그램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이하 ‘이유 있는 건축’)에서는 홍콩으로 건축 유학을 떠난 방송인 홍석천과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미식과 쇼핑의 도시로 알려진 홍콩을, 이번에는 ‘건축의 도시’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여행해 기대감을 높인다.
유현준 건축가보다 먼저 홍콩에 도착한 홍석천과 최강창민은 학구열을 불태우며 유현준이 낸 수수께끼 같은 과제들을 풀러 나간다.
평소 해외를 와도 공연장-호텔-공항만 오갔던 최강창민은 건축 유학에 “홍콩은 일로만 와 봤지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라고 흥미로워하며, 홍콩 도시 골목 곳곳을 살펴본다.
두 사람은 ‘반드시 오전 10시에 오픈런을 할 것’이라는 유현준의 과제를 풀러 홍콩의 지형적 특징이 담긴 상징적인 공간에 간다.
금융단지들이 몰려 있는 센트럴 지역과 고급 주거지가 밀집한 미드레벨 지역 사이 위치한 첫 공간은 세계에서 가장 긴 ‘이것’으로 유명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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