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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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9년만 복귀' ♥엄태웅 내조ing…'마지막 숙제' 개봉일에도 함께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22 18:0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본격 내조에 나선다.

22일 윤혜진은 자신의 SNS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한 누리꾼은 "그래서 3일? 6일? 언제예요? 알고라도 있고 싶은 그런 마음"이라며 윤혜진에게 영화 '마지막 숙제' 관람일을 물었다.

윤혜진은 "3일 개봉 날 압구정 CGV 배우들 GV하는데 그날 갈까봐. 질척이들(유튜브 구독자명) 다 그날 와"라며 시사회 참석 예고를 했다.

윤혜진의 남편 엄태웅은 2016년 유흥업소 종업원 A씨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피소된 엄태웅은 A씨의 주장이 허위로 드러났지만, 성매매 혐의는 인정돼 벌금 100만 원의 약식 기소 처분을 받으면서 긴 자숙 시간을 가졌다. 

이후 논란 9년 만에 영화 '아이 킬 유'와 '마지막 숙제'로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윤혜진은 '아이 킬 유'가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상영된다는 소식에 "답 없는 기다림 속에서 기대도 해보고, 상상도 해보고, 또 한편으로는 오지 않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하며 그렇게 십여 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라며 "그리고 이렇게, 기적 같은 순간을 맞이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윤혜진은 지난 14일에 진행된 '마지막 숙제'의 가족 시사회 및 무대인사가 진행됐고, 이날 윤혜진은 현장을 방문해 행사에 참석한 지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적극 응원에 나선 바 있다. '마지막 숙제'는 오는 9월 3일 개봉한다.

사진=윤혜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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