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서예지가 여전한 미모와 독보적인 패션 감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오후 서예지는 서울 닉앤니콜 명동점에서 론칭 10주년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서예지는 블루 셔츠 위에 블랙 크롭 니트를 레이어드해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스트라이프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연출했다. 짧은 크롭 디테일 덕분에 살짝 드러난 배꼽, 손바닥만한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브라운 빅사이즈 토트백과 화이트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감각을 더하며 전체적인 룩에 균형감을 줬다.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블랙 헤어와 군더더기 없는 메이크업은 서예지의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날 서예지는 블루 셔츠 위에 블랙 크롭 니트를 레이어드해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스트라이프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완성했으며, 과감하게 드러낸 크롭 디테일이 한층 젊고 개성 있는 분위기를 더했다.
브라운 빅사이즈 토트백과 화이트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매력을 배가시킨 서예지는 특유의 당당한 포즈와 환한 미소로 현장을 밝게 물들였다. 특히 군더더기 없는 메이크업과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블랙 헤어는 서예지만의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 2021년 사생활 논란 등 각종 의혹이 불거지며 활동을 중단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어 지난 3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등에 출연하며 복귀 시동을 걸었다.
지난 5월에는 드라마 '인간의 숲'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는 근황이 전해지면서 2022년 드라마 tvN '이브' 이후 3년만 연기활동에 나서게 될지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