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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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에도 '일본 인증'하더니…박유천, 해맑은 일본 근황 추가

기사입력 2025.08.22 11:5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박유천이 일본에서의 일상을 공유하며 근황을 전했다.

박유천은 2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일본 거리에서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자전거를 타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일본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박유천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박유천은 광복절인 지난 15일에도 일본에 머물고 있음을 알린 바 있다. TOKYO MX 음악 프로그램 '70호실의 주민'에 출연한 인증샷을 게시한 것.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광복절 당일 일본 관련 사진을 올렸다는 점에서 실망스럽단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유천은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으나, 1년 만에 이를 번복하고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성추문 논란에 이어, 2023년에는 약 4억 9천만 원의 세금을 체납해 국세청의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 = 박유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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