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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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배우 겸 미스코리아 장윤정, 20대 몸매 유지 비결? "갱년기 와 살 못 뺐는데…" (알약방)

기사입력 2025.08.22 08:1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알약방'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장윤정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서는 장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987년 만 16세의 어린 나이에 미스코리아 진에 선정되며 역대 최연소 미스코리아라는 타이틀을 얻은 장윤정은 이후 '토요대행진', '밤과 음악사이' 등의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으며 연예계에서 활약했다.



현재 55세의 나이에도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뽐내는 그의 몸매 관리 비법은 '골프'였다.

장윤정은 "골프는 자세가 정말 중요한데, 골프를 치다 보면 자세 교정도 되고 전신 운동이 돼서 열심히 치고 있다"고 언급했다.

건강 관리를 열심히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이 둘을 키우면서 정신없이 살다보니까 갱년기가 왔더라"며 "갱년기가 되다보니까 몸이 잘 붓고 살이 잘 안 빠지기 시작하더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20대 때는 살이 금방 빠지고 관리가 잘 됐는데, 이제는 마음대로 살도 잘 안 빠지고 건강을 잃는 것 같더라"고 관리를 시작한 계기를 정했다.

사진= '알약방'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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