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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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6천만원' 명품 닮은 캐비닛에 눈독…"내집 세 채 있었으면" 탄식

기사입력 2025.08.21 18:39 / 기사수정 2025.08.21 18:39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배우 김남주가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제품과 비슷한 캐비닛을 발견했다.

21일 김남주의 유튜브 채널에는 '미국 주부들이 사랑하는 인테리어 소품샵 투어 (w. 초간단 청답샵 메이크업)'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남주는 구독자 애칭을 지어준 시청자를 위한 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홈인테리어 소품샵으로 향했다.

소품을 하나씩 둘러보던 중, 김남주는 어느 것을 발견하곤 깜짝 놀란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바로 그가 전에 봐둔 것과 비슷하게 생긴 캐비닛이 있었던 것.

김남주는 "이거 그거랑 너무 비슷하다. 한국의 그 궤짝이랑이랑 루이비통 궤짝이 있다. 엊그저꼐 가서 물어보니까 6천 얼마라고 하더라"며 명품 브랜드에 관해 이야기했다.



김남주는 해당 캐비닛 위에 올려진 블랙 색상의 디스플레이에도 만족을 표하기도. 갈색으로 깔끔한 느낌을 내는 내부가 공개되자 김남주는 "집이 한 세 개는 있고 싶다"면서 욕심을 드러냈다.

이후 선물에 대해 고민하던 그는 한 테이블을 발견하곤 "너무 이쁘지 않냐. 뉴욕 브루클린에서 디자인한 가구"라고 감탄, 이어 "이거 사주자"라고 결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남주'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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