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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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성형 전에도 귀여웠네…아들 준우와 '붕어빵' 과거 인정 "판박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20 13:49 / 기사수정 2025.08.20 13:49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12세부터 48세까지 자신의 변화를 공개했다.

19일 장영란은 개인 채널에 "와 나 참 용됐다"라며 박수 이모티콘과 하트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그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함께 올려 눈길을 끈다. 

장영란은 '레전드 변천사 장영란'이라는 이름의 AI 영상으로 1978년도부터 2025년까지의 모습을 이어붙여 감탄을 자아낸다.



12살의 앳된 모습부터 공개한 장영란은 동그란 얼굴형과 귀여운 미소를 자랑해 팬들의 마음을 울린다. 16세, 20세에도 변함없는 귀여운 특유의 웃음으로 시선을 끈 장영란은 24세, 27세, 28세 때의 사진으로 화려한 패션까지 소화하는 방송인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유의 환한 미소로 30대와 40대 시절까지 이어서 공개한 그는 47세, 48세의 나이에 더욱 빛나는 비주얼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긴다. 



장영란의 앳된 모습을 본 심진화는 "12살 사진 지우인 줄"이라며 딸과 똑닮은 장영란의 과거 사진에 놀라움을 표했고, 장영란 또한 "그니깐"이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박슬기와 나비 또한 "언니 어쩜 이렇게 똑같아 애기들 얼굴하고 ㅋㅋ", "우와 언니 애기 때 준우랑 똑같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장영란은 "내말이 ㅋㅋ 준우랑 판박이.ㅋㅋ"라며 자신 또한 자신을 닮은 아들을 향한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네티즌과 팬들은 "그냥 모태 미녀신데요", "용 됐다고요? 원래 예쁘셨네요", "아들딸 얼굴이 다 있어요~ 귀여워", "정말 동안이시네요", "안 예쁜적이 없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가족과의 일상, 성형 고백, 게스트와의 토크쇼 등을 올리며 많은 사랑을 받는 중이다. 

사진= 장영란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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