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남편과 시누이를 응원하느라 바쁜 근황을 전했다.
18일 윤혜진은 개인 채널에 "잠시 후 10시에 채널 ENA '금쪽같은 내 스타'!!! 대기 중. 재미있대요!! 같이 보자~"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지난 18일 첫 방송된 '금쪽같은 내 스타'의 예고 영상이 담겨 있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장다아 분)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엄정화)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
특히 윤혜진은 최근 약 9년의 자숙 끝에 영화 '마지막 숙제'(감독 이정철)로 복귀한 남편까지 응원한 바, 남편과 시누이를 동시에 챙기는 면모로 훈훈함을 더한다.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마지막 숙제'의 가족 시사회 및 무대인사가 진행됐고, 이날 윤혜진은 현장을 방문해 행사에 참석한 지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적극 응원에 나섰다.
이날 엄정화 역시 동생의 복귀를 위해 현장을 방문한 바 있다.
한편, '금쪽같은 내 스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 엄정화, 윤혜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