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쌍둥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레이디제인은 1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D+47 우주별. 이 정도는 이제 거뜬"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쌍둥이 딸을 돌보고 있는 임현태의 모습이 담겼다. 임현태는 줄무늬 잠옷을 입은 채 양팔에 쌍둥이 딸을 안고 있다. 쌍둥이 육아에 적응한 임현태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2023년, 10살 연하의 가수 출신 임현태와 결혼해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
최근 레이디제인은 "우주 눈 밑에 붉은 점은 혈관종이 맞는 것 같다. 조리원에서 소아과 선생님 말씀 듣고 바로 병원을 예약했는데 워낙 예약이 많아 진료일이 세 달 뒤로 잡혔다"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 레이디제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