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8.17 19:27 / 기사수정 2025.08.17 19:27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이 돌이 지난 아들 현조의 근황을 전했다.
16일 강재준과 이은형의 유튜브 채널에는 '{육아로그} 이렇게까지 닮을 일이야아ㅏㅏ'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 속 강재준은 홀로 놀고 있는 아들 현조의 모습을 담으면서 "제 생각이지만 거의 다 나은 것 같다. 열이 아예 안 나고, 아직은 설사를 안 했다"라고 말을 꺼냈다.
앞서 지난 영상에서 이은형은 현조가 열이 38.5도까지 올라 새벽에 약을 먹이는 초췌한 모습을 담은 바 있다.
다행히 약을 먹은 후 현조의 열은 37도까지 떨어졌지만, 이은형을 결국 밤을 샜으며 현조는 39도까지 열이 오르는 바람에 처음으로 피를 뽑아 이은형의 눈물을 유발했다.

갓난아이 때 좋아했던 장난감에 최근 다시 재미를 붙인 현조를 뒤로하고, 강재준은 "요즘 다이어트를 굉장히 잘하고 있었다. 러닝도 열심히 하면서 5kg 정도 감량을 했다. 그런데 너무 꾸준하게 열심히 했는지 일탈이 하고 싶었던 거 같다"는 변명과 함께 전날 먹은 음식들을 치우기 시작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