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자녀들의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이민정은 개인 계정에 "새로 산 농구화인데... 지지라고 오빠 신발 계속 닦아주는 서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딸 서이가 오빠 준후의 신발을 휴지로 정성스럽게 문지르는 모습이 담겼다.
새 신발이라 때 하나 없이 깨끗하지만, 서이는 작은 손으로 열심히 닦고 있다. 남매의 우애가 느껴져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12살 연상의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 2023년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민정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