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금파 "신곡 '사랑에 속았네' 곧 발표, 반응 좋을 것 같다" 기대 (MC배 채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파파금파가 신곡 '사랑에 속았네' 활동 계획을 밝혔다. 

파파금파가 MC배 개인 유튜브 콘텐츠 '불후의 신곡'에 출연해 나눈 인터뷰 2부 풀영상이 지난 14일 공개됐다.

파파금파는 따뜻한 목소리와 노래에 진심을 다하는 무대 매너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부모님 전상서'와 '오사카의 밤'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음악 팬들 사이에서 명곡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 파파금파는 올해 하반기 계획에 대해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번 곡은 빠른 템포를 원하는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라틴 장르 음악으로 제작됐다"고 밝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신곡 제목은 '사랑에 속았네'로, 파파금파는 "사랑을 하다 보면 한 번만 속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속을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처음에는 속으면 울음이 나지만, 계속 같은 패턴으로 속다 보면 오히려 어이가 없어 웃음이 난다는 내용"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곡의 가사는 파파금파가 직접 썼으며 작곡에는 신인 작곡가가 참여했다고. 파파금파는 "곡 반응이 좋을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파파금파 신곡 '사랑에 속았네' 뮤직비디오는 오늘(15일) 파파금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사진=MC배 개인 유튜브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