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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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매일 유재석 초상화 본다"…'이혼 발표' 후 찾은 안정감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14 09:52 / 기사수정 2025.08.14 09:52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유재석의 생일을 축하했다.

홍진경은 14일 자신의 계정에 "재석오빠 초상화를 집에 가져다 놓고 매일 오빠 얼굴을 보니 편안하고 좋다. 오빠 생신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유재석, 유느님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애정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집 안 한 켠에 놓인 유재석의 초상화 액자가 담겨 눈길을 끈다. 그는 이날 절친한 유재석의 생일을 맞아 유쾌하게 축하를 전해 훈훈함을 안긴다. 



여기에 홍진경은 정갈한 한식 밥상이 담긴 사진도 공개하며 평온한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 6일 결혼 22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정선희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그는 "특별히 불화가 있던 게 아니다"라며 오히려 이혼 후에 남편과 진정한 우정을 나누는 사이가 됐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사진=홍진경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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