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8.14 09:19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래퍼 비와이가 '성공한 덕후'임을 입증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net '라이브 와이어' 9회에서는 비와이와 스테이씨가 출연해 군악대 시절의 특별한 인연을 계기로 재회한다.
이날 MC 정재형이 "전혀 매치가 안 되는 지목인데, 왜 스테이씨를 선택했냐"고 묻자, 비와이는 "군악대 생활이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다. 그 시절 큰 위로가 된 분들이 스테이씨였다. 군 행사에서 스테이씨가 메인 무대를 장식했는데,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회상한다.
이를 들은 정재형은 "이렇게 긴장하고 얼굴이 빨개진 비와이는 처음 본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