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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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남다른 14주년 자축 '1억 기부'…, 한소희·안보현도 축하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13 19:10 / 기사수정 2025.08.13 19:1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박서준이 데뷔 14주년을 기념해 삼성서울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12일 박서준은 삼성서울병원에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환자행복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 증서를 직접 자신의 계정에 공개한 박서준은 "자축 기념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데뷔 14주년을 맞이한 박서준은 "자축 기념 1시간 러닝"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화려한 파티 대신 러닝머신 위에서 달린 그는 브이 표시를 해보이는가 하면 데뷔 기념일 자축 케이크를 들고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끈다. 

또한 그간 자신이 촬영했던 작품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Debut 14주년 자축. 축하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때는 어렸고 지금은 성숙해 지는중. 앞으로도 ing 이길 바라며"라는 마음을 전했다.



모델 활동 시절부터 음악방송 MC 시절부터 회상한 그는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태원 클라쓰', '청년경찰',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의 사진을 나열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박서준의 감사 인사에 '이태원 클라쓰'에서 호흡을 맞춘 안보현과 '경성크리처'에서 호흡한 한소희, 방송인 박슬기가 축하 '좋아요'를 눌렀다. 

네티즌 또한 "벌써 14주년이라니", "24주년, 34주년도 함께하자", "너무 열일했는데 아직도 열일 중인 내 배우", "너무 건강한 자축, 역시 다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박서준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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