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7:18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 신규 영웅 3종 업데이트…심연 난이도 2챕터 추가

기사입력 2025.08.14 00: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발할라 서바이벌'이 직업별 신규 영웅 3종을 추가했다.

13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에 직업별 신규 영웅 3종과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영웅은 워리어 클래스 '비다르', 소서리스 클래스 '스베일라', 로그 클래스 '미스트'다.

워리어 클래스 신규 영웅 '비다르'는 죽음과 파멸의 힘을 흡수한 전장의 심판자로, 운석을 떨어뜨려 시체로 만든 심판자를 소환한다. 소환된 심판자는 광범위한 공격으로 적을 몰아내며 압도적인 전투력을 발휘한다.

소서리스 클래스 '스베일라'는 어둠의 마법에 매혹된 맹독술사로, 적을 중독시키고 이동을 둔화시키는 늪을 불러낸다. 이후, 이 클래스는 늪에 빠진 적을 공격하며, 마지막 순간 거대한 뱀으로 일격을 가한다.

로그 클래스 '미스트'는 안개처럼 은밀히 스며들어 상대의 숨결을 앗아가는 암살자로, 주변 적을 쉼 없이 베어 방어력을 약화시킨 뒤 거대한 낫을 소환해 강력한 피해를 준다.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먼저, 심연 난이도 2챕터가 공개됐다. 2챕터에서는 한층 강력해진 적과 다채로운 전투 패턴을 즐길 수 있으며, 풍성한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 중 유용한 효과를 제공하는 신단 시스템도 개편돼 이용자는 원하는 스킬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신단에서 확보한 스킬은 누적을 통해 강화되며 지속해서 효과를 선사한다.

한편, 게임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