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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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비키, 5년 만에 얻은 선명한 복근…"어려보이는 건 포기"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13 15:26 / 기사수정 2025.08.13 15:26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디바 비키가 건강한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비키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부터 2025년까지의 복근 변화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비키는 "2014년도에 37세 노산으로 둘째 출산후 2016년부터 동네 아파트 GX룸에서 아줌마들을 위한 요가클라스에서 2-3년정도 운동했나봐요"라며 "그렇게 주5회 애들 아픈거 아니면 오전엔 꼭 운동한다는 일념하에 내근을 단련 시키다가 2019년에 코로나가 와서 클라스가 문을 닫았고 운동을 못하나 싶었는데 집앞에 크로스핏 박스가 있어 이거라도 해보자 해서 뭣도 모르고 다니기 시작하면서 무게 치는 법을 배우고 스파르탄 레이스 출전도 두번이나 출전해봤어요"라고 운동을 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



이어 "그 사이 수영까지 배우게 되면서 체력에 대한 의욕이 넘쳐 흘렀고 수영강습을 새벽6,7시 두타임 듣고 오전에 애들 등원,등교 시키고 10시에 또 크로스핏하고. 이렇게 몇년을 살았는데 철인3종에 도전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고 그래서 러닝을 시작하게 된게 2022년이였어요"라며 "이제는 러닝3년차.러닝 시작하고 몸무게가 6kg정도 빠졌구 체지방은 안재봐서 잘 모르지만 옷 사이즈가 M에서 XS로 바뀐거 보면 체지방이 많이 빠진거 같긴해요"라고 자신의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첫 사진 속 2020년의 비키는 평범한 복부 라인을 가지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근육이 또렷하게 잡히며 ‘식스팩’에 가까운 탄탄한 복근을 완성했다.

함께 공개된 최근 사진 속 비키는 러닝머신 위에서 전신에 땀을 흘리며 운동에 몰입한 모습이다. 강도 높은 훈련과 식단 관리로 만들어낸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비키는 게시글을 통해 “5년 전엔 상상도 못한 변화”라며 “꾸준함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소감을 전했다. 팬들은 “진정한 노력파”, “몸이 예술”, “나도 자극받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비키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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