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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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51세' 맞아? 군살 제로 수영복 자태에 '깜짝' (퍼펙트 라이프)

기사입력 2025.08.11 17:32 / 기사수정 2025.08.11 17:32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송선미가 동안 민낯을 공개했다.

11일 TV조선 측은 '슈퍼모델 송선미만의 운동법 대공개'라는 제목의 250회 예고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송선미는 51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완벽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러닝과 필라테스를 하는 등 철저히 자기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과 발레복을 입었음에도 군살 없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송선미는 견과류, 바나나, 채소 등을 한데 넣고 간 건강 음료를 마시는 모습을 공유하며 "거의 매일 먹는다. 저런 거 먹으면 몸이 가볍다"라고 설명했다.

또 송선미는 자신의 스킨케어 루틴까지 가감 없이 공유하며 민낯을 공개했는데, 이를 본 이성미는 "광이 난다. 여배우 피부 관리 비결 나온다. 집중 집중"이라며 궁금증을 높였다. 

송선미의 뷰티와 건강 비법은 오는 13일 오후 8시 '퍼펙트 라이프'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송선미는 2006년 결혼해 2014년 득녀했다. 그러나 2017년 불의의 사고로 남편상을 당했으며, 현재 홀로 딸을 양육하고 있다. 

사진= TV조선, 송선미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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