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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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야구장 첫 직관' 강풀과 해맑은 미소…김은희 작가도 '브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11 07:5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윤종신이 절친들과 함께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윤종신은 11일 오전 "한화 vs LG 토요일 경기. 한화팬 강풀의 야구장 첫 직관. LG 맏형 김현수 3800루타. LG 찐팬 김은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LG트윈스의 모자를 쓴 채 한화 이글스의 모자를 쓴 강풀, 그리고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서 미소짓는 김은희 작가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첫 야구장 직관에 들뜬 표정의 강풀 작가와 그런 그의 옆에서 흐뭇하게 미소짓는 윤종신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날 경기에서는 한화가 LG에 1-8로 대패하며 자존심을 구겨 강풀의 아쉬움을 샀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6세가 되는 윤종신은 1990년 015B 객원보컬로 데뷔했으며, 다양한 곡들을 발표하며 가수로 활동했다.

예능인으로도 활발히 활동했던 그는 최근 자신의 크론병 진료를 봐줬던 양석균 교수의 퇴직에 감사와 축하를 담은 게시물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 윤종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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