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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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장영란, '몸매 보정' 논란 적극 반박 "억울해…엉덩이 늘린 것"

기사입력 2025.08.09 18:02 / 기사수정 2025.08.09 18:02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장영란이 몸매 보정에 관한 논란에 직접 해명했다.

9일 장영란의 자신의 계정에 "정논란 장대표, 비키니 원본 사진 전격 공개! 무보정도 나쁘지 않죠?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 7월 31일, 장영란은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수영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있다. 하지만 해당 사진 속 고층 빌딩 외벽이 일그러져 보이며 과한 사진 보정 의혹이 제기된 것. 

이에 관해 장영란은 "원본사진 보여주겠다. 내가 억울해서 오해를 풀어야겠다. 이게 무보정이다. 안 찌그러졌죠?"라며 보정 전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장영란은 몸을 줄인 게 아니라 "엉덩이를 늘린 것"이라며 "살짝은 욕심냈지만, 모든 게 오해였다. 실제로도 나쁘지 않다. 노력하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장영란은 "이번에 10년 된, 날씬했을 때 입었던 비키니를 다시 한번 입어봤는데 그 희열감을 말로 표현하지 못하겠더라. 역시 다이어트는 자신감도 올라가고 자존감도 올라간다"라고 말했다. 

특히 장영란은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도 공유했다. 그는 "밥을 먹더라도 쌈 싸 먹어서 꼭꼭꼭꼭 씹어 먹고, 그리고 5분 정도는 항상 스트레칭이라도 하고 있다. 이번에도 여행 가서 엄청 먹었는데 유지가 되더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영란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장영란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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