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맨 김준호와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마이턴'에 뜬다.
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준호와 이상민은 SBS '한탕 프로젝트-마이턴'(이하 '마이턴') 촬영을 마쳤다.
'마이턴'은 트롯돌 프로젝트로 한탕을 노리는 무근본 페이크 리얼리티쇼. 트롯돌 제작자라는 거창한 이름 뒤에 속 시꺼먼 욕망을 품고 있는 이경규와 야망을 가진 트롯돌 멤버 탁재훈, 추성훈, 박지현, 남윤수 그리고 히든 캐릭터 이수지와 매니저 김원훈이 출연한다.
김준호와 이상민은 페이크 리얼리티쇼에 특별출연해 힘을 보탤 예정. 두 사람의 출연분은 8월 중 방송된다.
한편 김준호는 개그우먼 김지민과 3년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달 결혼했다. 또한 이상민은 지난 4월, 아내와 혼인신고를 하면서 품절남이 됐다고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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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