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이진아가 출산 후 딸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7일 이진아는 "안녕하세요 ! 루아엄마 입니당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진아는 지난 달 전 태어난 아기를 품에 안고 잠이 든 모습, 아기를 안고 셀카를 찍는 모습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곤히 잠이 든 붕어빵 모녀가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어 이진아는 한 달 간의 육아 근황을 전했다.
이진아는 지난달 7일 "안녕 아기가 태어났어요! 물방울 같아요! 조금 무서웠지만 잘 해냈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출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진아는 지난 1월 결혼 6년 만에 엄마가 됐음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이진아의 육아 근황에 "너무 축하드립니다", "너무 예쁘고 존귀한 생명체", "아가야 축복해"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응원 중이다.
한편 이진아는 지난 2019년 피아니스트 신성진과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이진아는 올 초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이진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