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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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숙♥' 김학래, '외도·도박' 이어 성형까지 중독…"아이라인 문신했다" (1호가2)[종합]

기사입력 2025.08.08 10:50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최양락이 김학래의 중독에 관해 저격했다.

7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최양락이 모발이식을 받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최양락이 모발이식을 받은 소식을 알게 된 김학래 임미숙이 최양락의 집을 찾았다. 모발이식 선배 김학래는 1차 때 2,500모, 2차 때는 2,500모를 이식받았다고 밝혔는데, 이에 최양락이 자신은 5,020모를 이식받았다며 20모가 더 많다고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팽현숙이 김학래를 보며 "눈썹은 또 왜 그러냐"라고 말하자, 임미숙은 "어제 눈썹 문신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팽현숙이 "지금 손 안 간 데가 없다. 완전 인조인간이다"라며 김학래를 저격하자, 임미숙은 "아이라인도 했다"라며 김학래가 아이라인 문신을 받은 사실까지 폭로해 폭소케 했다.

최양락은 "이건 병이구나. 중독이야 중독 인조인간이다"라며 혀를 찼다. 이에 김학래는 최양락을 보며 "너는 안면거상하고, 모발이식하고, 쌍꺼풀 한 거 아니냐"라고 받아쳤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박준형은 "오늘 여기 와서 양락이 형이랑 학래 형 수술한 얘기 들어보면 우리 와이프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최양락은 "학래 형은 중독도 버라이어티하다. 도박 중독, 외도중독, 아이라인까지 성형 중독이다"라고 일침을 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양락은 김학래와 임미숙을 집으로 오게 만든 팽현숙에게 "조용히 지나가면 되지, 뭐 자랑이라고 오게 했냐. 학래 오빠한테 얘기를 안 하면 뭐하냐. 같이 사는 여자한테 얘기를 했으니까 온 거 아니냐. 저 형수 입 싼 거는 대한민국 연예인들이 다 알지 않냐"라고 임미숙을 저격했다.



또 김학래는 모발이식을 받은 최양락을 위해 100만 원대 고급 위스키를 선물했는데, 최양락은 "한 달 동안 술 먹지 말라는데 술을 사 왔냐"라고 버럭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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