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지수가 귀국했다.
김지수는 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한국의 8월 잘 보내보려구요. 한국에서만 제대로 먹을 수 있는 찐 들기름 막국수"라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는 오랜만에 한국으로 와 밝은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편안한 분위기 속 김지수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최근까지 유럽에서 생활하던 김지수. 지난달 "고단한 촬영 현장이지만 문득 문득 그리운 요즘입니다. 연기하는 순간들도"라며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낸 만큼, 그의 한국 생활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해 JTBC 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했다.
사진 = 김지수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