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빈우가 근황을 공개했다.
6일 김빈우는 "새로운 친구 활발이를 넓은 바닷가 집으로 다시 보내주며 우리의 여름휴가는 끝으로 가고 있었다. 원없이 바닷가를 즐겼고 햇빛을 받았고 오늘이 다시 오지 않음을 알기에 온전히 아이들과 함께한 이번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녀린 보디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비키니 패션으로 괌 해변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김빈우는 지난 달 53.5kg에서 55~56kg로 체중이 증가한 것에 안타까워하며 다이어트를 향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1982년 생인 김빈우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다양한 방송 활동 후 2015년 한 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1남 1녀를 얻었으며, 현재는 SNS로 일상을 공유하면서 누리꾼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사진 = 김빈우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