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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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평 한방병원 처분' 한창, 잘난 '♥장영란' 때문에 눈물…"피해의식 생겨" (A급 장영란)

기사입력 2025.08.06 19:10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장영란의 남편이 피해의식을 고백했다.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400평 한방병원 팔고 집에서 살림하는 장영란 남편의 속사정 (백수남편, 경제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 장영란 남편 한창이 이모란의 남편을 만났다. 이날 이모란의 남편은 한창에게 "지금 제 직업은 이모란 남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창도 "나랑 똑같다. 나는 장영란 남편이다"라고 밝혔다.



또 "결혼하고 나면서부터는 경제권이 전혀 없다. (아내가) 카드 내역 다 알고 입출금 내역도 다 안다. 영란 씨가 제한을 두지는 않다. 뭐 사고 싶다고 하면 사라고 한다. 근데 사라고 하면 왠지 사기 싫어진다"라며 부부의 경제권이 아내 장영란에게 있음을 공개했다.

이어 한창은 "잘나가는 상대방이 있으면 피해의식이 저절로 생긴다. 자존감도 떨어진다. 이걸 우리가 쭈그러드는 상황이 아니라, 우리가 있기 때문에 사모님들이 잘되시는 거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한의사 면허가 있는 한창은 이날 400평 한방병원을 팔고 현재 집안일에 집중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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