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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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본격 셀럽의 삶…결혼·출산 공백이 '오히려 황금기'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8.06 17:1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결혼 이후 일상을 공개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손연재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결혼과 육아 일상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1994년생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리듬체조 선수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둔 손연재는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과 실력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2017년 공식 은퇴한 이후에는 리듬체조 학원을 열고 후배 양성에 힘써왔다.

그러나 2022년 결혼과 더불어 임신·출산을 겪으며 선수 생활과는 더욱 거리가 생겼다. 대신 손연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남동 신혼집에서의 신혼 라이프는 물론, 임신과 출산, 육아의 과정을 꾸준히 공유하며 관심을 끌었다.

특히 그녀가 거주 중인 한남동 단독주택이 72억 원 상당의 고급 매물로 알려지면서, '럭셔리 라이프' 면모로도 더욱 주목받았다.



출산 이후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맘’의 육아 일상을 보다 생동감 있게 공개했다. 금융업 종사자인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내년 둘째 출산을 계획하는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전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선수 시절 못지않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손연재는, 한층 더 친근한 이미지로 자신의 삶을 공유하며 차세대 '셀럽'으로 부상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손연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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