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황신혜가 근황을 전했다.
5일 황신혜는 개인 계정에 "아직도 저장할 사진들이 수두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신혜는 다양한 스타일의 캐주얼 룩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뉴욕 도심 속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는 6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다. 특히 민소매 상의로 들어난 팔 라인과 핏한 쇼츠로 강조된 각선미는 젊은 세대 못지않은 건강미를 자랑했다. 나이를 잊게 하는 미모와 철저한 자기 관리, 그리고 트렌드를 아우르는 감각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산다.
이를 본 이지혜는 "언니 몸매 대박이용!!!"이라고 감탄했고, 딸 이진이는 "언니다 언니"라며 재치 넘치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63년생인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컴퓨터 미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여러 작품에서 활약했다. 슬하에 모델 겸 배우,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사진=황신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