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이지혜가 남편에게 의문을 드러냈다.
4일 이지혜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안경 맞추러도 혼자 못 오는 건 왜일까ㅋㅋ"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의 남편이 안경을 제작하기 위해 눈 검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이지혜는 "저녁 먹으러 가다가 30분째..."라고 덧붙이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녀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문재완은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인으로 마지막에 찍었던 매출이 5억 원 기준으로 왔다 갔다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지혜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