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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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 '오만추' 재출연에 첫인상 0표…3기에선 인연 찾을까

기사입력 2025.08.04 22:36 / 기사수정 2025.08.04 22:36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오래된 만남 추구' 2기에 이어 3기에도 출연한 박광재가 첫인상 투표에서 0표를 받았다.

4일 방송된 KBS Joy·KBS 2TV·GTV '오래된 만남 추구'(오만추)에서는 3기 출연진들의 첫인상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이규한이 홍자의, 송병철이 장소연의 첫인상 선택을 받았다는 문자를 확인한 가운데 이규한의 휴대전화가 또다시 울려 눈길을 끌었다.

이규한은 홍자에 이어 솔비의 선택도 받으며 서로를 택한 것. 이에 이규한은 인터뷰를 통해 "두 번째로 솔비 님이 저한테 초를 켜주셨다고 해서 너무 잘 됐다, 정말 친하게 잘 지내봐야겠다" 싶었다며 기쁜 내색을 보였다.

한편 휴대전화 알림이 울리지 않은 이켠은 "우린 아무도 선택 안 한 건가"라며 걱정되는 마음을 드러냈고, 박광재도 "고장 난 건 아니죠"라며 초조해했다.



그러던 사이 이켠의 알림이 울렸고, 하지만 해당 문자는 인연의 초에 불이 켜지지 않았다는 문자였다.

이어 박광재에게도 문자가 도착, 그는 기대감에 웃음을 보이며 한껏 기대했으나 이켠과 같이 불이 켜지지 않았다는 내용을 확인한 후 휴대폰을 테이블 위로 던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광재는 "문구를 딱 봤을 때 솔직히 기분이 좋진 않았다"고 털어놨고, 이후 첫인상에서 서로를 선택한 솔비와 이규한, 황보와 송병철은 심야 드라이브 데이트를 떠났다.

사진=KBS Joy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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